기업에 최적화된 원스톱 친환경 패키지 솔루션으로 플라스틱 없는 사회로의 전환 지원
- 관리자
 - 2024.10.28
 
 
 
탄소 중립이라는 주제는 상당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국가들이 탄소 중립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기업들은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REVATION의 이민성 대표는 "탄소 중립은 국제적인 추세"라며 시장 변화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REVATION의 원스톱 친환경 패키지 솔루션인 "RESTUDIO"는 기업들이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준 점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개발 효율성뿐만 아니라 제품 완성도와 품질까지 모두 포착한 하나의 솔루션
국내 최초 친환경 포장재 개발 전문 기업인 REVATION은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탄소중립 포장재를 개발·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PAPERMOLD' 포장 솔루션과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 소비재 포장에 사용되는 버진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BIOPLASTIC'입니다.
"생산자는 제품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모든 회사는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REVATION은 기업을 위한 연구실이자 제품 개발 센터로서 완벽한 탄소 저감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기업이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REVATION의 친환경 패키지 솔루션 서비스인 'RESTUDIO'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시스템으로, RESTUDIO를 통해 고객은 작업 단계와 개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 개발에 혁신적인 비용 절감으로 이어집니다.
이민성 대표는 RESTUDIO가 친환경 제품 전환을 위한 전체 프로세스를 포괄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전에는 소재 회사, 생산 회사, 디자인 회사 모두 다른 목소리를 내어 제품에 변화를 주기 어려웠습니다.
이것이 REVATION이 제안하는 원스톱 친환경 패키지 개발 솔루션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이유입니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과 식품 포장재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변형하려면 단일 소재나 생산 라인을 넘어 전체 공정에 걸쳐 변화가 필요합니다. 
제품은 계획, 설계, R&D가 원활하게 진행될 때만 변화할 수 있습니다. RESTUDIO는 이 모든 것을 포괄하는 솔루션입니다."
친환경 패키지 솔루션으로 B2B 기업을 타깃으로 하는 리베이션은 다양한 수상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달 8일 기후기술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2024 탄소중립펀드 투자피칭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TIPS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더불어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전문지 'STARTUPCITY'가 선정한 2024년 한국 톱10 스타트업에 선정되는 등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인정받았다.
나아가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PCD 밀라노 2024' 전시회에서 아방가르드 디자인 부문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사실 많은 회사들이 친환경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자뿐만 아니라 회사들도 결국 REVATION을 선택하는 이유는 제품의 완성도와 품질 때문입니다.
여기에 제품의 본질적 가치가 있습니다. REVATION은 고객을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높은 완성도와 품질을 창출하는 회사입니다."
회사는 올해 초부터 국내에 집중되어 있던 사업을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충분한 레퍼런스가 축적되면서 이제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최근 일본의 글로벌 대기업과 수출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프랑스에 해외 글로벌 영업팀을 구성해 유럽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 대표는 REVATION의 친환경 패키지 솔루션은 패키징 분야에서 가장 진보된 기후 기술 솔루션이며, 회사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럭셔리 패키지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탄소중립'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 플라스틱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허브로 도약
이민성 대표는 국내 최대 소비재 기업에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배우며 전문가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글로벌 5대 기업의 제품 개발 방향과 자신이 속한 회사의 방향성 간의 격차는 더 벌어질 뿐이었습니다.
국제 사회는 이미 탄소중립 포장으로의 전환을 시작했지만 국내에서는 의미 있는 움직임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선진화된 공정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는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리베이션은 지난 3년간 5개 기관의 투자를 유치했고 누적 매출 30억 원을 달성하며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ESG라는 개념이 나오기도 전에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버진 플라스틱을 줄이고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탄소 중립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확인했지만, 한국에는 탄소 중립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EU는 지속가능한 에코디자인 규정인 ESPR을 제정해 국제사회에서 탄소중립을 의무화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플라스틱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수출규제 등 심각한 영향을 불가피하게 겪게 될 것이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들은 글로벌 10대 소비재 기업에 비해 현저히 보수적이며, 전환 속도도 더딘 편이다.
이 대표는 탄소중립이 국제사회와 미래 세대의 핵심 생존 키워드이지만, 탄소중립에 대한 현실적인 목표 설정은 대부분 부족해 구체적인 수치적 목표의 시급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리베이션은 국내 대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공동 R&D를 진행해 시장 니즈를 파악하고 있다.
탄소중립 포장으로의 전환을 주도하며 기업가 정신에 뛰어든 이 대표는 뛰어난 인재가 회사에 합류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회사의 성장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이 대표는 조직을 이끌면서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메신저나 이메일뿐만 아니라 일대일 미팅과 리더 컨퍼런스를 통해 항상 소통 채널을 열어둔다.
그는 직원들에게 '인성'과 '학습'을 강조하며, 이 두 가지 역량이 갖춰질 때만 제대로 된 성장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대기업을 떠나 사업을 시작하는 도전을 하는 것은 저에게 큰 모험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세운 가설이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고 실제 제품과 판매로 이어질 때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시장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때마다 가설이 입증되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이 대표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는 철학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는 이상을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함으로써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그의 사업 운영에도 반영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꿈과 회사의 꿈이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REVATION은 플라스틱 없는 사회로의 글로벌 전환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REVATION이 혁신과 독점 기술을 기반으로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VATION은 친환경 포장을 위한 원스톱 개발 솔루션 기업으로서 한국의 대표적인 기후 기술 및 클린테크 기술 기업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기사원문
https://www.alched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